|
여러 소부장 관련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본 행사는 전북 소부장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인재 양성과 전략적 로드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다양한 세션을 통해 소부장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
전날 진행된 워크숍은 영일시스템의 성도근 이사의 ‘이차전지 산업과 인력양성 방향제시’ 발표로 시작하였다. 성도근 이사는 이차전지 산업의 중요성과 전북지역에서의 인력양성 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미래 산업과 인력양성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서 전북 자동차부품산업 동향에 대해 더 넥스트 이정권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정권 대표는 전북 자동차부품산업의 동향과 미래 전망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은 시장 동향과 미래 전략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전북인력개발원의 이성현 주임연구원은 소부장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소개와 2023년 성과창출 보고 및 공유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교육훈련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워크숍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소부장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협력과 혁신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전북 소부장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교육과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