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과 송기헌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아이스링크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
▲원주 댄상공연장 내 ‘야외 아이스링크’ 개장식 전 축하공연으로 피겨꿈나우의 피겨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송기헌 국회의원,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기홍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조창휘·김학배·원용대·조용석·황정순·나윤선·이병규 시의원, 김종태 원주시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개장식에 앞서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의 피겨쇼가 열렸다. 이어 내빈 소개, 축사, 테이프컷팅 등 개장식 후 링크를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23일 댄싱광장에서 열린 ‘야외 아이스링크’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
‘재미있는 도시(Fun City)’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한 ‘야외 아리스링크’는 지난 22일 개장해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스케이트와 안전모, 보호대 등 장비는 대여료를 받고 대여한다. 아이스링크는 일반존(1500m²)과 키즈존(360m²) 나뉘었다. 일반존은 6세 이상이 입장할 수 있고 키즈존은 보호자를 동반한 만 3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으며 썰매도 탈 수 있다.
▲23일 오전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추운 겨울을 즐기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