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이용록 군정 ‘청렴’ 행정 빛났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9 03:09

이 군수 반부패 청렴대상에 이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28일 (민선 8기 이용록 군정 ‘청렴’ 행정 빛났다)
홍성군 이용록 군수의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홍성군이 2등 급을 달성했다.

이 군수는 충남도청에서 감사관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였고, 홍성군 부패 방지를 위한 점검과 분석, 다양한 부패 방지 대책 등을 추진해왔다.

평가 결과, 홍성군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8.4점을 받아 2등급을 달성하였으며, 기초자치단체(군) 그룹의 평균 점수 대비 4.2점이 높았다.

청렴 체감도 평가에서는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고,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는 작년과 동일한 2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외부체감도에서는 부패 경험률과 부패 경험 빈도가 모두 0으로 나타나 청렴 행정의 결과를 보여줬다.

또한,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와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노력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 군수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의 출발이 곧 공직자의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신뢰받는 청렴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조사하고 반부패 노력의 실적과 성과,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평가하는 것으로,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를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는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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