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한국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했다. 지난해 2월 이후 8연속 동결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보고 있다. 한은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dsk@ekn.kr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 에너지경제,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