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해찬의 실내 흡연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SM엔터테인먼트 |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에서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금일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엔시티 127 공식 유튜브 영상 속 연습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해찬의 모습이 확산됐다. 실내 흡연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에서 문제된 장면은 편집됐다.
한편 해찬은 최근 편도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