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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경 고령 인구가 전체인구의 20%에 이르는 초고령 사회로 돌입이 전망되는 우리나라의 경우, 노화에 따른 근육 및 근력의 감소로 인하여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의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낙상, 골절의 위험 또한 높아진다.
40세 이상부터는 연 1%씩 근육 감소가 이루어지며 60대 이상의 절반 이상이 단백질 권장섭취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근기능 감소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성을 3배이상 증가시키며, 고혈압은 2.5배, 대사증후군은 2.6배, 심혈관질환은 2.3배의 높은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 근기능 개선용 기능성식품은 아직 소재 개발 초기 단계여서 이번 지초추출물의 인체적용시험 성공은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데이젠은 국내산 지초 확보를 위하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촌진흥청과 종자 표준화, 재배 스마트화 및 단지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양구, 진안, 영주에서 약용식물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어서 향후 K-농산물의 소재화 및 사업화로 재배 농가의 새로운 수요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은 87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대퇴사두근, 근파워, 혈중 알부민 등에서 통계적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데이젠은 2년여 동안 실시한 세포실험, 동물시험 및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근거로 개별인정신청을 진행하고, 연내 제품화를 위한 제반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데이젠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근감소 예방의 대안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으나 단백질 과다 섭취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근감소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방적 측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