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스카이 메드’ 시즌2가 12일 공개됐다.파라마운트+ |
‘스카이 메드’는 캐나다 북부 변방의 항공 구급 이송팀 신입 간호사와 조종사들이 겪는 성공과 실패, 역경과 더불어 촌각을 다투는 응급 구조에 임하는 이들의 강렬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생명을 구하기 위해 2만 피트 상공을 오가는 구급 항공기에 올라탄 의료진의 고군분투와 긴박감 넘치는 순간이 매 번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R’, ‘하우스’, ‘그레이 아나토미’ 등의 인기를 이어갈 메디컬 드라마 ‘스카이 메드’ 시즌2는 환자를 구하기 위해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항공 구급 이송팀의 극한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져 아찔하면서도 뭉클한 희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타샤 칼리스, 이선 나디지완, 모건 홈스트롬, 메르세데스 모리스 등 시즌 1에서 활약한 원년 멤버들이 시즌2에도 출연하며, ‘지니 & 조지아’의 시드니 쿤, ‘아쿠아슬래시’의 라이언 알리, ‘페이스 하이스트’의 나딘 화이트맨이 새롭게 합류한다.
‘스카이 메드’ 시즌2는 총 9부작으로 12일 전 회가 공개됐다.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시즌 1과 시즌2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