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L1층에 총 124석 규모 개점
‘여의도 골드 러쉬’ 시그니처 디저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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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12일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 |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여의도 IFC몰 L1층에 314㎡ 면적·총 124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도시적이면서도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금융도시 여의도의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여의도 골드 러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 여의도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며 "여의도에서도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16년 7월 서울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번 여의도IFC몰점까지 국내에 총 2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쉐이크쉑 사업 운영권을 획득해 현재 싱가포르에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