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가죽 사용으로 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움 살려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 캄포 레더’ 소파 제품. 사진=신세계까사 |
1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캄포 레더’는 가죽 소파의 소재와 색상, 사용감 등을 고급화해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급 가죽인 ‘풀그레인(Full Grain)’ 가죽을 원피 특성을 최대한 살린 ‘세미애닐린(Semi Aniline)’ 가공법으로 투명 코팅해 세월이 지날수록 천연 가죽 특유의 아름다운 광택과 색상이 돋보인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가죽 색상은 투톤으로 적용 가능하며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다크 그레이(4월 중 출시)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죽 사용 범위도 함께 고를 수 있다. 신제품은 소파의 모든 면에 가죽을 적용한 ‘전체 가죽’과 등쿠션 후면 등을 제외하고 피부에 닿는 면을 중심으로 가죽을 적용한 ‘콤비 가죽’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밖에도 신세계까사는 신제품을 팔걸이가 있는 기본 모듈과 팔걸이가 없는 모듈(암리스), 등받이가 없는 모듈(오토만)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