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한소희의 ‘경성크리처’ 사진전으로 만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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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넷플릭스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현실에서 펼쳐진다.

넷플릭스는 16일 "‘경성크리처’가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과 컬래버레이션해 내달 8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주인공들의 명장면을 담은 사진전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에는 입구에서 3층까지 사진이 전시돼 있다. 극중 태상과 채옥이 처음 만난 순간과 옹성병원에서의 치열한 사투 등 작품 속 명장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 정동윤 감독, 강은경 작가, 박서준, 한소희가 남긴 코멘트를 통해 본편에 담기지 않은 내용이 소개돼 있어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작품 속 1945년의 월광바를 오마주해 꾸며진 ‘바설록’은 스테인드글라스와 ‘경성크리처’의 메인 컬러인 네이비로 포인트를 줘 극의 분위기를 오롯이 구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작품의 서사의 시작과 끝인 ‘달빛’과 ‘벚꽃’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시즌 한정 메뉴, 가상으로 월광바를 구현한 AR 필터, 포토 부스, 소셜 인증샷 이벤트, 스페셜 굿즈 등이 마련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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