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마스터 장윤정, 데스매치 심사 거부한 사연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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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자들의 높은 실력에 심사를 거부했다.TV조선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의 마스터 가수 장윤정이 출연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심사를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 녹화에서 출연자들의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경연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에 "어떻게 선택해야 해?"라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붐과 은혁은 "이건 못한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가 하면, 안성훈과 박지현도 서로에게 심사를 떠넘기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회에서 각자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빈예서와 지나유의 데스매치 대결은 5일 공개된다.

방송은 18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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