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따듯한 커피를 들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4.6도, 인천 4.8도, 수원 5.4도, 춘천 3.4도, 강릉 2.7도, 청주 6.0도, 대전 5.5도, 전주 6.8도, 광주 6.9도, 제주 11.6도, 대구 5.9도, 부산 6.8도, 울산 6.0도, 창원 6.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당분간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 제주도에 비가 이어지겠다.
전남해안도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9∼20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경북북동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3∼8㎝, 강원남부동해안 1∼5㎝, 경북북부동해안(20일) 1∼3㎝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10∼40㎜,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 5∼20㎜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4.0m, 남해 2.0∼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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