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주배경 청소년의 자기주도형 진료 설계를 위한 기획 사업에 선정됐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획사업 "내 꿈을 쥐고 즐겨라! 꿈지락(樂)"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5,60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14세~16세이하 이주배경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1:1 진로코칭을 통해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해 이주배경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진출 기반 확립을 위한 진료 설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분야별(교육, 의료보건, IT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지원해 실제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기획 사업에 선정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 사업을 통해 낯선 곳에서 새롭게 진로를 개척해 가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문화와 언어의 장벽 앞에서 자신이 꿈꿔 온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사진제공=성주군청 |
또한, 분야별(교육, 의료보건, IT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지원해 실제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기획 사업에 선정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 사업을 통해 낯선 곳에서 새롭게 진로를 개척해 가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문화와 언어의 장벽 앞에서 자신이 꿈꿔 온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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