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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도로 전문 특장차 기업이다. 2014년 파쇄 특장차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교량점검차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국내 최대 높이의 고소 작업차를 비롯한 총 18종의 특장차 및 기계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LCS 교통신호차, 다굴절교량점검차, 굴절 스카이 등의 차량이 관련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교통신호차라고도 불리는 LCS 교통신호차는 도로 공사현장 후방에 접근하는 차량에게 안전차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차량이다. 운전자에게 도로 공사의 유무를 전달하고 안전차로와 주행가능 차선, 그리고 공사나 사고로 인해 통제 중인 차선을 안내하는데, 관리 인원이 상주할 필요 없이 차량에 장착된 5개의 신호등이 도로의 1/2/3/4차선 차로를 통제(LCS)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형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한다.
붐인출은 최대 15.5m까지이고, 신호등은 초고휘도 P5 LED 패널을 사용해 주·야간 시인성과 가시성,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높은 풍속과 풍압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안전성 확보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데, 웨이트와 수평바를 이용한 역방향 구조설계로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후방에 레이더가 탑재되어 안내차량을 인지하지 못한 차량이 200m 이내로 접근할 시 다시 한 번 음성으로 다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차량 후방에 TMA(트럭탈부착형 충격흡수시설: Truck Mounted Attenuator)가 설치되어 있어 후방 추돌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제다코리아 문재인 대표는 “LCS 교통신호차는 한국도로공사 현장 사용 결과 우수한 사고 예방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했다. 고속도로 및 구간 신호통제에 대한 무인통제가 가능하며, 원활한 차량 통행 유도로 운전자와 작업자를 모두 보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