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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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CJ ENM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2부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전날 11만14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2일째에 100만 명을 불러모았다.

영화는 개봉일인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단 한 번도 1위를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관객 동원력에 있어서는 조금씩 힘이 빠지고 있는 모양새다.

외계+인’ 2부는 2022년 공개된 1부의 뒤를 이어 고려시대에서 2022년으로 시간 이동한 도사들이 인간과 힘을 합쳐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1부에 이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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