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쇼 오리지널 2024’ 공연 관련 부정 티켓 거래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컨텐츠랩 비보 |
22일 컨텐츠랩 비보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 및 개인 소셜미디어 등 공식 판매처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티켓을 구입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부정하게 티켓을 거래하는 정황이 확인 된 경우 티켓 정보 확인 후 사전 통보 없이 즉시 해당 좌석에 대한 예매를 무효 처리 할 예정"이라며 "부정 거래 티켓의 예매자 및 구매자 모두 블랙 리스트로 처리되어 향후 컨텐츠랩 비보에서 주최하는 모든 공연에서 제명된다"고 경고했다.
또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부정 거래가 확인될 시 법적인 제재 및 티켓 강제 취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부정 거래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