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두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어비스컴퍼니 |
김민석은 내달 1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회상’의 타이틀곡 ‘영원을 약속해줘요’를 비롯해 수록된 전곡을 모두 작사, 작곡했다.
앨범에는 ‘나의 밤’, ‘원더랜드’(Wonderland), ‘회상’, ‘사랑할 수 있을 만큼만’, ‘작별인사’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멜로망스에서 선보이는 곡들과는 차별화되는 김민석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며 "기존 보컬리스트의 매력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보는 2019년 9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Cinema) 이후 약 5년 만이다.
김민석은 발매에 앞서 31일 미니 청음회를 열고 팬들에게 전곡의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