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회장 “국가 지속가능 발전 위해 인재 양성 기여할 것”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 스터디가든 개선 사업에 활용 예정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왼쪽)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오른쪽)이 서울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신증권 |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은 서울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장은 전달식에서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마음껏 상상하고 학습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의 스터디가든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터디가든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교육 및 학술연구 지원이 사회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교육 분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사업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제공하고 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현재까지 약167억원의 교육 기부액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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