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제작진도 조세호 열애 축하 "가장 핫한 예랑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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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MC 조세호의 열애를 축하했다.‘유퀴즈’ SNS

방송인 조세호의 열애 소식에 그가 진행을 맡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축하를 보냈다.

제작진은 24일 공식 SNS에 "지금 ‘유퀴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예비신랑)이 조셉과 촬영 중! 얼~ 조셉 축하합니다!"라고 썼다.

유재석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의 사진도 공개하며 "큰 자기님도 환한 웃음으로 축하해주고 있네요"라고 남겼다.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1년 째 교제 중이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제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열애 사실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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