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 "매일 신문 읽는다...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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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매일 신문을 읽는다고 밝혔다.정재형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매일 하는 행동에 대해 소개했다.

장도연은 28일 가수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공개된 영상에서 "매일 신문을 읽는다"며 "신문이 너무 멋있는 액세서리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강남 숍이라는 곳을 처음 갔을 때의 일이다. 몇 시간씩 연예인들이 메이크업을 받지 않나. 그 숍에서 정말 무수히 많은 연예인들을 봤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게 송은이 선배님이 아침에 노메이크업으로 종이신문 보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이 제일 화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신문 본 게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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