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미우새’ 시청률 상승 보증수표...2개월 만 최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9 13:30
1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또 2049 시청률 3.5%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3%로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1월19일 방영분을 시작으로 약 2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성과도 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호중은 ‘모벤져스’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그는 "1월1일부로 배달 앱을 다 삭제했다. 사실 배달 앱만 이용 안 할 뿐 가게 번호로 직접 전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