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라이프앤진과 공동바자회 수익금 사랑의열매에 전달
▲지난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동인비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전달식’에서 KGC인삼공사 나우석 화장품사업센터장(왼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모금회 김경희 본부장에 성금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
이번 성금은 KGC인삼공사와 KGC라이프앤진이 지난해 12월 20∼21일 이틀 동안 서울 대치동 KT&G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한 ‘2023 동인비 바자회’에서 대표제품 정관장 등을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한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KGC인삼공사 나우석 화장품사업센터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자회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나우석 센터장은 "지난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KGC인삼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경영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고객, 기업, 사회’가 모두 함께 건강해지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겨울철에는 김치 나눔활동으로 해 오고 있다. 지난해 김장김치와 정관장 제품을 KGC인삼공사 사업장 소재지인 대전 대덕구, 충남 부여군, 강원 원주시, 서울시 등의 소외계층 20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설 명절에도 홀로 어르신 가정에 건강제품 등을 지원하는 ‘효(孝) 배달 캠페인’ 시즌 6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