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최우진 사무총장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1 17:43

경북행복재단 최우진(58) 사무총장이 지난 2월 1일 신규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우진 사무총장

▲최우진 사무총장(제공-경북행복재단)

공개모집을 통해 취임한 신임 최우진 사무총장은 향후 3년간 경북행복재단을 이끌게 된다. 신임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대변인(2022) 및 상주시 부시장(2023)등을 역임했다.


최 사무총장은 임용 첫 날 모두가 힘든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하기 보다는 통합과정 중 고생한 재단 직원들을 돌아보며 얘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최우진 사무총장은 “재단 임직원들이 배려와 협력으로 함께 일어서는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북행복재단의 연구와 행보가 곧 사회복지 서비스의 발판이 되고 행복한 복지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은 2008년 설립돼 '경상북도민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청소년 · 사회복지 · 보건 서비스의 전문성, 책임성, 생산성, 통합성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함'이라는 설립목적 아래 지난1월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과 통합 후 정책연구, 사회서비스품질관리, 청소년 시설 등 8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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