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와 상호 발전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1 17:31

사이버대의 미래교육 중추적 역할 논의 및 협력

글로벌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왼쪽에서 2번째)과 글로벌사이버대 공병영 총장(왼쪽에서 4번째)은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 촬영을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1일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와 사이버대 공동 발전을 위해 천안 본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사이버대가 미래 핵심 교육기관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연구와 학술회의 등을 함께 추진하고 공동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학 부문, 국책 사업에 협력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제반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이제는 평생교육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젊은 30~40대부터 퇴직한 장년들까지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위해 관련 교육을 찾아 나선다"며, “사이버대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는 현재 경희사이버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교육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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