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세사·세사리빙 봄여름 새 침구 키워드는 ‘웰로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2 17:41

머리카락 1/100 이하 극세사 고밀도 원단 소재
알러지 예방, 부드러운 촉감 강화로 숙면에 도움

웰크론의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 신제품 솔티

▲웰크론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 신제품 솔티와 모델 정해인. 사진=웰크론

토털 리빙기업 웰크론이 알러지 케어 침구 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의 2024년 봄·여름(SS) 시즌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침구 신제품은 웰크론이 자체 개발한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기본으로 모달 혼방 소재 라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러지 예방은 물론 침구의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해줘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웰로쉬는 머리카락 100분의 1 이하의 극세사로 제작된 고밀도 원단으로, 공극(실과 실 사이의 간격)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제작돼 집먼지진드기의 서식과 이동을 차단하고, 먼지 발생도 최소화한 고기능성 소재다.


세사와 세사리빙 제품의 익스클루시브, 모던, 엘레강스 등 전 라인에 웰로쉬 소재가 사용돼 알러지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달 혼방 소재 라인도 강화했다. 대표제품은 백화점 브랜드 '세사'의 라이프 제품이다. 라이프는 모달과 폴리에스터 혼방 섬유로 만들어 천연소재의 부드러운 터치감에 알러지케어 기능까지 더했다. 또한, 기존 프린트 제품에서 볼 수 없는 광폭 소재의 선염 제품으로 밀도감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세사' 브랜드의 믹스매치는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에 솔리드성 텍스처로 프린트한 제품으로 광폭 원단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광택감이 우수하며, 앞·뒷면 컬러 배색으로 리버서블로 사용이 가능해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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