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문근 원주시의원, 한국지방정부학회 의정활동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3 23:13
곽문근 원주시의원, 대상 수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지난 2일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동계학술대회에서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곽문근 원주시의원

원주=에너지경제 박에스더 기자.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한국지방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진행했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 의원 중에 3년 이상의 의정실적,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효율화 기여도, 정책제안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최우수·우수의원을 각각 1인씩 선정했다.



대상에 곽문근 원주시의원, 최우수상에 황운철 부산광역시 기장군의원, 우수상에 서민우 대구광역시 달서구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곽문근 의원은 전국 최초의 조례를 다수 제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지역구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해미산선의 지방문화재 지정을 위해서도 다년간 노력했다.


또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지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제안, 반곡중학교 급식소와 체육관 건립, 도시형소공인 지원정책 제안, 각종 장애인지원사업 발굴 등 모범적인 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곽문근 의원은 “지역을 위해 애쓰고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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