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티큐브,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5 09:28
에스티큐브 CI

▲에스티큐브 CI

자본잠식 우려가 부각된 에스티큐브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 거래일 대비 10.08% 떨어진 53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티큐브는 지난 2일 외부감사 결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규모가 약 244억원으로 자기자본의 50%를 넘는다고 공시했다. 에스티큐브의 자기자본은 355억원이다.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강현창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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