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6전비, 설맞이 부대 인근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6 21:10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6일 부대 인근 지역인 예천군 유천면, 개포면, 용궁면에 방문해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군 16전비 설맞이 부대 인근 어려운 이웃 돕기 대민유대활동

▲공군 16전비는 설맞이 부대 인근 어려운 이웃 돕기 대민유대활동에 나섰다.(제공- 공군 16전비)

16전비 감찰안전실장 등 4명은 부대 인근 지역인 예천군 유천면, 개포면, 용궁면을 찾아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부대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수렴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감찰안전실장 심명성 대령(학사102기)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대 인근 지역사회 나눔에 공군 16전비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전비는 인근 지역 봉사활동, 산림청과 함께하는 사랑의 땔감 행사, 우리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등 지역주민과 상생·협력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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