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잰걸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00:26

신 군수, 세종 중앙부처 방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위한 지원 및 지역현안사업 건의


신영재 홍천군수, 세종 중앙부처 방문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위한 지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6일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사진=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위한 지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6일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밀착행보에 나섰다.




신 군수는 지난달 5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이후,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를 방문해 대상사업 선정과 관련된 그동안의 노고와 협조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예비타당성조사의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 국가철도공단 방문

▲신영제 홍천군수는 6일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을 찾아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와 조기 착고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사진=홍천군

이어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방문 및 대전시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신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SOC 공약사업이자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발전의 동력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역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될 사업임을 강조하고 예타 통과와 조기착공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신 군수는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를 방문해 내년 홍천 2호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최종 선정을 건의 등 지역 현안사업도 적극 건의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월 중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천군은 예타조사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의 뜻을 모아간다는 방침이다.


신영재 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됨에 따라 홍천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국회를 방문해 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을 적극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양평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낮은 경제성을 극복하고 예타 통과라는 마지막 관문을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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