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년 ‘판매왕’은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0:45

전국 판매우수자 TOP 10 공개

지난해 전국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김기양 현대차 대전지점 영업이사.

▲지난해 전국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김기양 현대차 대전지점 영업이사.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가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총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김 영업이사는 “3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영업이사에 이어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3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380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317대) △대치지점 양병일 영업부장(314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311대) △반포지점 김영환 영업부장(29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256대) △다산지점 윤규식 영업부장(243대) △속초북부지점 유종완 영업이사(241대)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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