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설맞이 전통시장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6:18

공공기관 합동 36개 점포 가스시설 안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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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7일 대구 북구 칠곡 정기시장에서 가스사용시설 대상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7일 대구 북구 칠곡 정기시장에서 가스사용시설 대상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가해 정기시장 점포 36개소 안전점검 및 시장상인,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 등을 펼쳤다.



특히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민들의 유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공공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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