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상반기 ‘별이되어라2’ 출시…퍼블리싱 사업 원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5:15
별이되어라2

▲별이되어라2 : 베다의 기사들 메인 이미지.

하이브IM이 올해를 퍼블리싱 사업의 원년으로 정하고, 상반기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시작으로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는 고품질의 2D 그래픽과 3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특징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작년 10월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2D 환경에서 표현할 수 있는 액션의 수준을 최상으로 구현, 유니크한 액션 퀄리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3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수집과 성장의 욕구를 자극해 2040 세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최정상급 성우를 기용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몰입도를 위해 컷신 구현에 1,800장 이상의 콘티를 구상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하이브IM은 이 작품을 13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퍼블리싱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게임 시장을 포괄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정희순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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