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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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와 함께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지난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대유위니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에 동참해 3000만원 상당의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매했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광주시 5개구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이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광주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건태) 추천으로 빛고을종합복지관(동구), 농성빛여울채종합복지관(서구), 인애종합복지관(남구), 각화종합사회복지관(북구), 하남종합복지관(광산구)에 각 1대씩 김치냉장고를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뿐 아니라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연휴기간 가스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해양에너지 관계자는 “회사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숙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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