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급속 충전 업체인 워터가 경기 화성시에 신규 전기차 충전소를 선보인다.
워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버거킹 화성능동FS점과 진입·진출로와 주차장을 공유하는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을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은 급속 충전기 2기(200킬로와트(kW) 양팔형 1대, 총 2대 차량 동시 충전 가능)를 설치해 운영한다.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은 지난 1월 문을 연 <버거킹 청주분평DT점>에 이은 버거킹과의 두 번째 협업이다. 워터는 충전소 이용자들이 충전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버거킹 등 다양한 리테일 브랜드와 협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