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2024년 역대 최대 실적 기대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9 01:30
자화전자 CI

▲자화전자 CI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자화전자에 대해 증권가의 호평이 나온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자화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종전 추정치 204억원을 상회했다"며 “이에 목표주가도 전보다 11.15% 높인 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최고 매출 경신과 본격적인 투자 이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시기로 진입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호조로 새로운 역사의 첫 해로 인식하며 중장기 관점에서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매출 8394억원, 영업이익 705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66.7% 늘고 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북미 고객향 공급 모델이 2개로 증가해 물량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으로 진입한다"고 진단했다.


끝으로 “2024년 점유율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용 모델 수가 늘면서 하반기 들어 분기별 매출이 최고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강현창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