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가 이날도 상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04분 키네마스터는 전일 대비 29.93% 상승한 7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글로벌 1위 AI 기업 오픈AI에서 비디오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SORA(소라)'가 발표됨에 따라 키네마스터에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공개한 인공지능 영상제작 프로그램 '소라(SORA)'는 텍스트만으로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고 기존의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어색함이 거의 없고 자연스럽고 실사에 가까운 영상을 뽑아낸다. 이에 따라 영상 편집, 제작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와 고품질의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NexPlyaer SDK 등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