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새해 현장경영...올해 17개 지역조직 방문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1 09:34
농협생명

▲19일 NH농협생명이 경기 북부사업국을 시작으로 2024 현장경영을 실시한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번째)와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새해 현장경영을 본격화했다. 윤 대표는 올해 17개 지역조직을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회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NH농협생명은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가장 먼저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경영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해진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15개의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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