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탈락한 양서윤, 수빙수, 이하린, 방서희가 '미스터로또' 무대에 섰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미스터로또-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특집 3편 녹화에 스페셜 용병으로 참여해 '미스트롯3' 탈락의 아픔을 노래로 달랬다. 탈락하고 3일 만의 출연이어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녹화에서 '미스트롯3' 참가자들은 '미스터트롯2' 톱7과 그 어느 때보다 살벌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하린은 '미스터로또' 승률 1위 최수호를 상대로 이른바 '주걱 트롯 창시자'답게 주걱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든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은 23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