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첫날 케이웨더, 186%↑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2 09:10
케이웨더.

▲케이웨더 CI.

케이웨더가 상장 첫날 장 시작과 동시에 186%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웨어는 오전 9시5분 기준 공모가(7000원) 대비 1만3050원(186.43%) 상승한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웨더는 지난 1~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36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800~5800원) 상단을 초과했다. 이 중 63.08%가 희망 공모가를 7500원으로 적어냈다



지난 13~1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는 19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금은 총 70억원이 몰렸다.


케이웨더는 지난 1997년 기상 데이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최대 민간 기상사업자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민간 예보를 생산해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날씨 경영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맞춤형 날씨 데이터를 4000여개 회원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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