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아레나, 싸이·태양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3 17:47

3월 2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라이브 무대 진행
리조트 정식 개장 기념해 지역사회 공헌 취지

인스파이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는 3월 2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특별 공연 '인스파이어 살루트' 홍보 포스터. 사진=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는 3월 2일 자사 공연장에서 '싸이,' '태양' 등 K팝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 '인스파이어 살루트'를 개최한다.




23일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이 공연은 리조트 정식 개장을 맞아 협력사, 유관 단체, 임직원 등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인스파이어 살루트'에는 매 공연마다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 아티스트 '싸이'와 K팝의 대표 R&B 보컬리스트인 가수 태양 등이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취지에 따라 이번 공연의 티켓은 지역 주민자치회 및 지역 소상공인회, 지역 CSR 관련 단체, 인스파이어 협력사, 입주사, 임직원 등에게 무료 배부된다. 또한, 공연 당일 숙박 상품을 예약하는 투숙객 일부에게도 무료 관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 (Chen Si) 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협력 속에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하게 된 인스파이어가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뜻깊은 여정을 함께 축하하며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인스파이어는 전세계 방문객에게 영감을 주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인천 및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오는 3월 2일 싸이, 태양과 함께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8~9일 양일간 글로벌 팝 록 밴드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 16일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27~31일 국내 최초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이벤트인 'WTT 챔피언스 인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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