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산 자산관리 1등은행’ 포부...‘투체어스 W부산’ 개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5 14:18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부산 랜드마크인 해운대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은주 우리은행 지점장, 김호진 KNN 전무,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우정철 금양상선 부사장, 김도연 우리은행 고객이 투체어스 W 부산 개점을 기념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서울 외 지역에 처음으로 자산관리 특화센터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우리은행은 '투체어스 W 부산'을 기반으로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이달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2023년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투체어스 W 부산'은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엄선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산관리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문을 연 '투체어스 W 부산'은 서울지역을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센터"라며, “고객 믿음과 우리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어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은행'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