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3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7 14:07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 포스터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가 오는 3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한다.롯시플, 영화사그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2023년 콘서트가 영화로 찾아온다.




2013년 '오늘도'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대중에 알렸다. 2023년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표와 함께 2023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까지 거머쥐는 등 탄탄한 음악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다.


특히 공연, 페스티벌을 통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해 새로운 공연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승윤은 작년 첫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을 통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와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일본과 대만에서도 해외 투어를 펼치며 자작곡들로 꽉 채운 셋리스트로 팬들과 호흡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3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는 지난 2023년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도킹(DOCKING)'의 환상적인 무대 구성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감동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우주를 모티브로 한 무대 콘셉트 뿐만 아니라 장르와 사운드에 따라 흡수되는 다양한 음색까지 이승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깜짝 쿠키 영상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3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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