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30)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공식 팬카페에 “송강이 4월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알렸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강은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마이 데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