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지원…“올해 15개사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9 10:08
농협은행

▲28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디자인 컨설팅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정병찬 보성특수농산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보성특수농산은 원스톱(One-Stop)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유기농 고품질 쌀 생산과 도매사업을 영위 중인 종합식품기업이다.


이번 디자인 컨설팅은 보성특수농산이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미지화해 진행됐으며, 추후 디자인 활용방안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과 우수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22년 중소기업 3사의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9개사, 올해 15개사로 지원 대상기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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