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커플’ 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6 09:07
감스트

▲'BJ 커플' 감스트와 뚜밥이 파혼했다.뚜밥

인기 BJ 커플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뚜밥(본명 오조은)이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6일 각자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파혼 소식을 전했다.


감스트는 이날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뚜밥과의 결별을 알렸다.



뚜밥도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을 하게 됐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결혼까지도 기대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처럼 방송하긴 힘들 것 같고 긴 휴식기 갖고 돌아올 것 같다"고 전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지난달에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6월8일 토요일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지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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