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알고 보니 ‘요섹남’?...‘나 혼자 산다’서 요리 실력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8 14:13
박지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나 혼자 산다'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MBC

가수 박지현이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발군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현은 어머니가 목포에서 택배로 보내 준 산낙지를 거침없이 입으로 뜯어먹었다. 또 능숙한 칼질로 마라 연포탕과 낙지탕탕이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 같은 요리 솜씨에 대해 박지현은 “해양경찰청에서 군 복무 당시 매일 50인분을 만들었다"며 “레시피만 있으면 다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박지현은 “선배님들의 좋은 거를 배우려고 한다"며 남진의 무대 영상을 반복 재생해 시청했다. 틈틈이 서울말을 공부하는 학구열을 불태우기도 했다.




방송은 8일 밤 11시1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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