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 히트 IP ‘쿠키런’, 15일 ‘쿠마성’으로 온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2 11:37
쿠키런 마녀의성

▲데브시스터즈가 12일 오전 10시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12일 오전 온라인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조길현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는 쇼케이스에서 “'쿠키런: 마녀의 성'은 '쿠키런' 세계의 근간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며 “'쿠키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모두가 플레이할 수 있도록 퍼즐 장르로 개발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마녀의 성을 깊이 탐험하며 즐거움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지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는 “당초 '쿠키런: 마녀의 성'은 애니메이션으로 기획했던 프로젝트를 게임으로 개발한 작품"이라며 “'쿠키런'을 통해 우리의 생명,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민석 PD를 비롯한 각 부문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의 주요 특장점과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직관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를 결합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에 퍼즐 게임 최초로 성우 보이스를 도입하고, 성 곳곳을 자유롭게 꾸미는 데코 시스템과 캐릭터 및 아이템을 모으는 컬렉션 요소를 더하는 등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당 작품은 오는 15일 글로벌 출시된다.





정희순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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