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283회 임시회 개회, 7일간 의정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5 07:33
광명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광명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은 15일부터 18일까지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 반영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 6.03%인 641억원이 늘어난 1조 1276억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이재한-이형덕-정지혜-현충열-구본신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안성환 광명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광명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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