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K-POP 페스티벌 ‘유토 페스트 2024’, 4월 21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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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공연기획 전문회사 유토(UTO)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현지에서 한국 최고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K-POP 빅 이벤트인 ‘UTO FEST 2024 in Fukuoka(유토 페스트 202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토 페스트 2024’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1년 앞두고 한류의 선봉장인 K-POP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아티스트들의 만남의 장으로, 오는 4월 21일,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있는 마린 멧세 후쿠오카 A홀관에서 총 2회(1, 2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유토(UTO)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이미 SM등 한일 최고 소속사의 K-POP 아티스트 10팀을 꾸려 놓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 아이돌 1팀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UTO FEST를 기획, 제작한 유토(UTO) 엔터테인먼트는 K-POP과 K-Culture로 만드는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꾼다는 뜻으로 출발한 글로벌 공연기획회사다.

관계자는 “이번 4월 21일 공연 이외에도 6월과 9월 행사가 추가로 예정돼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해 문화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분야,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티켓 오픈 전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켓창 오픈 D-5인 18일에는 유토페스트 공식 사이트 및 SNS를 통해 ‘UTO FEST 2024 in Fukuoka’ 1회 DAY LIVE(2PM)에 참가할 가수는 누구일까요?‘를 묻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D-3인 20일에는 ‘UTO FEST 2024 in Fukuoka’ 2회 NIGHT LIVE(7PM) 참가할 가수는 누구일까요?‘를 묻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각 회차별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출연자 랜덤 사인 포스터가 선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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