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툴젠,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연구 기대감에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8 09:27
13일 서울 강서구 제넥신 바이오 이노베이션파크에서 열린 연구·개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홍성준 제넥신 대표와 김영진 한독 회장, 이병화 툴젠 대

▲13일 서울 강서구 제넥신 바이오 이노베이션파크에서 열린 연구·개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홍성준 제넥신 대표와 김영진 한독 회장, 이병화 툴젠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각사

툴젠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툴젠은 오전 9시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29.86%)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툴젠은 지난 14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6만5000원에 마감했다. 15일에는 9.85%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다.



툴젠은 13일 한독, 제넥신과 차세대 혁신 신약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세 회사는 차세대 선천 면역 세포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생산 공정 개발 및 전임상 분석 협력, 공동 연구 성과에 따른 추가 임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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